데이터 라벨링이란?
사진, 문서, 음성, 동영상 등 사람이 만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인식할 수 있도록, 각 데이터에 이름을 붙여주는 작업으로, 즉 인공지능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정제하는 작업을 데이터 라벨링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작업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교실의 사진이 있다고 했을 때, 어느 것이 책상이고, 의자인지에 대해서 컴퓨터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무엇인지에 대하여 구분을 해주고, 데이터를 쌓아주는 일련의 작업들을 말합니다.
수입은 얼마나 될까?
데이터 라벨러를 하는 사람들은 직업군은 학생부터 주부, 은퇴자,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시공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원할 때 일을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수입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느냐에 따라 몇천 원부터 몇백만 원까지 벌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데이터 라벨링 알바가 단순 반복 작업이 많기 때문에, 디지털 눈알 붙이기 같은 작업이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데이터 라벨링을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수록 가공 난이도가 올라가고 숙령된 라벨러가 되면, 월 4-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 사이트
클라우드 웍스(https://www.crowdworks.kr/)
레이블러(https://labelr.io/)
에이아이 웍스(https://aiworks.co.kr/)
데이터 라벨러가 되는 방법
데이터 라벨러가 되는 방법은 사이트마다 기본적으로 다 비슷하며, 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겠습니다.
- 회원가입
- 작업하기
- 검수받기
- 검수 완료 및 포인트 적립
- 수익금 지금 신청
데이터 검수자 되기
위와 같이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나면 이 데이터가 옳은 데이터인지에 대하여서 검수를 하는 사람이 또 필요한데요.
이렇게 데이터 라벨러가 작업한 프로젝트가 가이드에 맞춰 작업이 되었는지 검수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데이터 검수 자라 고합니다.
크라우드 웍스에서는 '기본 검수 자격 인증 과정'을 수료해야 검수자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해당 교육은 난이도에 따라 입문/중급/전문가로 나누어지는데, 검수자가 아닌 라벨러로 활동하더라도 도움이 되는 작업이라 들어두어도 좋습니다.
교육을 이수하는 데 교육 비용이 들어가지만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국민 내일 배움 카드제도를 통하면 지원을 받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니 해당 부분도 꼭 챙겨서 무료로 강의를 듣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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