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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금리가 오르면서 예적금의 금리도 한없이 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예적금 도대체 어디서 드는 게 가장 좋은지 헷갈리고,

알아보자니 나만 느린 거 같은 데 어디를 보는 게 가장 좋은지, 비교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는 모든 은행들의 예적금 이율을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이뱅크(https://misaving.mibank.me/deposit)

마이뱅크의 경우에는 한눈에 잘 들어오는 화면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은행별로 구역도 잘 구분이 되어 있으며, 제1 금융, 2 금융을 분리하여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간편하게 비교가 가능한 만큼 내가 원하는 은행만 설정해서 보는 게 아니라는 점과

최고금리만을 적어놓았기 때문에 최저금리는 알 수 없으며,

상세정보를 바로 볼 수 없기에 최고금리를 받기위해서 필요한 우대조건을 바로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https://finlife.fss.or.kr/deposit/selectDeposit.do)

 

금융감독원은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 대신 검색을 상세하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과

조회 시 해당 상품에 대해서 세전, 후 이자율을 비교 가능하다는 점.

원하는 은행만 볼 수 있다는 점. 

우대조건을 바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점이 있기에,

한 사이트에서 보다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은행연합회(https://portal.kfb.or.kr/compare/receiving_neosave.php)

은행연합회는 금융감독원보다는 한눈에 들어는 듯한 화면을 가지고 있는데,

금융감독원처럼 상품에 상세정보를 통해 한 페이지에서 여러 상품을 비교 가능하지만,

큰 차이로는 개월 수마다의 이자율을 보여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총 3가지의 사이트를 추천을 해드렸습니다.

본인이 보기 편한 사이트를 선택하여 확인을 하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금리가 오를수록 이자가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통해 돈을 더 똑똑하게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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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방법이자 모으는 방법의 기본 중의 기본인 방법을 말하라고 하면 누구나 적금을 말할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각종 금융권에서 고금리 예, 적금을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적금의 이자를 같은 이율이라도 이자를 더 받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려면 적금의 이율 방식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3% 이율로 12개월 N원의 적금을 가입한다고 가정을 하자.

그러면 위와 같은 이율의 방식이 뜨는데,
보다시피 적금의 경우 제일 첫 달에 경우에만 받기로 한 이율 3%를 받게 된다.

즉, 첫 달 이후에는 점점 더 낮은 이율로 계산이 되어서 나의 이자가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간단한 방법으로 더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은 월말, 자동이체는 1일

이 방법만 적용한다면 같은 금액, 이율이라도 보다 더 이자를 가져갈 수 있다.

이유를 말하자면 같은 이율이 있더라도 하루라도 더 두면 이자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어차피 만기 일자는 같으니 같은 금액이라면 하루라도 그 금액이 더 있는 경우에 이득인 것이다.

해당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적용하면 단돈 100원이라도 더 이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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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본인이 적금을 들고자 하는 금액을 먼저 정합니다.

이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정하며, 보통 10만 원씩 정도로 정합니다.

이렇게 정해진 금액을 한 달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매달 새로운 적금에 개설을 합니다.

즉, 첫달에는 10만 원, 둘째 달에 20만 원 마지막 달에는 120만 원입니다.

이후 만기가 찾아오면서 10만 원씩 줄어들어서, 최종적으로 마지막에 가입한 통장까지 만기가 되면 적금 풍차 돌리기가 끝납니다.

마지막까지 다 돌아간 풍차들의 모으면 총 1,440만 원 + a(이자)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이렇게 끝난 풍차는 쓰지 않고 또 예금으로서 풍차를 돌리면

(120+a) 금액으로 풍차를 돌려  (120+a) + a라는 금액으로 점점 불어납니다.

 

 

장점

  • 돈 모으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 성취감을 느끼기 쉽다.
  • 소비를 통제할 수 있다.
  • 중도해지의 리스크가 적다.(필요한 만큼만 해지하면 되기 때문)

 

단점

  • 달마다 가입해야 해서 가입 및 관리가 귀찮다.
  • 달이 지나갈수록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정리

저 이율시대에서는 사실 그렇게까지 많은 이자를 받을 수는 없지만

절약 습관을 기르기가 쉽고, 매달 만기가 되어 성취감을 느끼기가 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아직 사회 초년생이거나, 혹은 금융습관이 제대로 아직 안잡혀 있는 경우에 추천한다.

만약 좀더 빠르게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면 6개월 단위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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