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블로그

카카오 애드 핏을 신청 조건인
최저 조건인 블로그 개설일 한 달(30일) 경과, 블로그 글 개수 20개 이상
위 두 조건이 되자마자 카카오 애드 핏을 신청했다.

기본적으로 구글의 애드센스보다는 심사 통과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블로그 초보자라면 해당 부분을 추천한다.

심사는 빠르게 이루어지는 편이고, 영업일 기준으로 9-6시 사이에 이루어진다.
즉, 주말에 신청 시에는 월요일에 이루어지거나, 길어도 2-3일 이내에는 되는 편이다.
평일 아침에 신청 시 당일 내로 심사가 이루어져서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그렇게 신청하고 결과를 받았는데 결론은 심사 보류...

총 5번 정도 시도했는데, 심사 보류가 계속 떨어졌다.

사유는 광고 위치, 잘못된 광고 노출 등의 사유로 같은 이유로 계속 보류가 되었다.

그래서 html 편집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계속 시도를 해보며, 나온 깔끔한 방법을 알려드릴까 한다.

결론적으로는 말하면, 티스토리의 스킨(html 편집)은 필요가 없다!

스킨 편집은 없이 사이드바 설정만 해주면 된다.

사이드바 설정하는 방법

정리하자면

• 티스토리 스킨은 북클립 스킨 추천
• 사이드바에 애드 핏(250*250) 추가

이 두 가지만 지켜지면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바로 승인이 완료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이렇게만 하면 광고가 승인이 되는데,
이후 나는 여기저기 광고를 엄청 넣고 싶어! 하면서  스킨 편집을 통해 무리하게 넣게 되면, 오히려 보류도 될 수 있다.
차라리 일단 승인이 난다면 "블로그 관리 > 애드 핏 관리"에서 광고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이처럼 본인이 원하는 곳에 광고를 삽입 가능하니 무리하지 말고 일단은 승인에 집중을 하기로 한다.

티스토리에서는 신청 조건(블로그 개설일/글자)만 통과하면 손쉽게 통과가 가능해서
바로 신청을 하게 되면 광고를 설치한 이후 심사가 진행이 가능하다고 뜨면서 재심사를 요청한다.

그래서 일단은 조건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광고 설치 후 심사를 진행해볼까 한다.

1. 카카오 애드 핏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https://adfit.kakao.com/info

2. 애드핏 관리 > 광고 관리 > 광고관리 > 전체 광고 단위

: 로그인을 하고 대 메뉴의 광고 관리의 광고 관리를 들어가면 되는데,
거기서 본인이 애드 핏을 넣고자 하는 url 또는 전체 광고 단위를 들어가면 넣을 수 있는 광고들의 목록이 뜹니다.

이렇게 뜬 광고들은 이제 본인의 블로그에 넣으면 되는데, 넣을 위치에 따라 스크립트를 선택하면 됩니다.
예시로 사이드 배너를 예시로 들어서 설명을 하면,
목록의 3번째 "tistory-sidebar-1649341016"의 우측에 있는 스크립트를 눌러줍니다.

그럼 이런 창이 뜨는데 여기서 "스크립트 복사"를 통해 복사를 해줍니다.
그러고 나면 애드 핏에서 할 일은 끝이 나고, 블로그로 돌아옵니다.

본인의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돌아옵니다.

3. 블로그 관리 > 플러그인 > 배너 출력

: 배너 출력의 적용을 먼저 해줍니다.
만약 해당 플러그가 적용이 안되어 있다면 사이드 바를 마음대로 수정하기가 힘듭니다.

4.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사이드바 > Html 배너 출력
: 배너 출력 플러그인이 추가가 된 상태라면,
다양한 사이드바가 노출이 되는데, 이 중에서 Html 배너 출력을 선택하여 더하여 줍니다.

"html 배너 출력"을 하게 되면 아까 복사해둔 스크립트 정보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정보들을 입력하고 넣어주게 되면 광고가 삽입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삽입을 완료하고 나면, 다시 카카오 애드 핏으로 돌아가서
카카오 애드핏 재신청을 해보시길 바랍니다!